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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반려견(강아지)25

프렌치 불독 털빠짐, 성격, 질병(프렌치 불도그) 프렌치 불독(불도그 : French Bulldog)는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프랑스가 원산지인 불독의 개량 견종입니다. 황소와 싸우도록 개량된 영국의 투견 불독이 프랑스에 전해지면서 1860년경에 불독을 애완용으로 소형화한 것이죠. "퍼그"와 프랑스의 토종견인 "테리어"의 교배로 생겨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프렌치 불독(불도그) 유래. 1800년대 초반 영국의 노동자들이 프랑스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시작하면서 일하던 농장에 쥐를 쫓기 위해 작은 불독을 데리고 오게 됩니다. 이 불독은 프랑스 북부 농촌사회에서 인기를 얻게 되죠. 1800년대 후반과 1900년대 초반에 개량된 프렌치 불독은 귀족과 상류층의 세련된 인기 견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고급 견종으로 인기를..

미니어처 슈나우저 수명, 성격, 털빠짐 미니어처 슈나우저 (Miniature Schnauzer)는 독일이 원산지인 견종으로 슈나우저 종에서 가장 작은 종입니다. 스탠더드 슈나우저와 핀셔, 푸들을 교배하여 작게 개량한 품종입니다. 슈나우저( Schnauzer) 뜻. 슈나우저의 뜻은 독일어로 "주둥이" 또는 "수염"이라는 뜻입니다. 1. 미니어처 슈나우저 특징(장점). 우리나라에서는 3대 악마견 중에 하나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가 슈나우저종에서 개량을 거치면서 소형화가 된 것은 약 백 년 정도로 역사가 길지는 못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90년대에 개 사료 광고와 표지모델로 슈나우저가 나오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죠. 3대 악마견으로 불리는 이유는 슈나우저 종은 농장에서 쥐를 잡거나 가축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

비글 뜻, 털빠짐, 수명 성격(악마견) 비글( beagle )은 영국 잉글랜드 지역이 원산지인 개의 품종입니다. 옛날부터 사냥개로 쓰여온 하운드 견종 중에 하나이며 17세기에 품종을 개량하여 지금의 "비글"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비글( beagle )의 뜻. 비글의 이름은 "요란하게 짖는다" 또는 "작다"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소형 동물을 사냥하던 하운드종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하운드종에서 가장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비글 특징. 우리나라에서는 3대 악마견으로 불리는 견종 중에 하나입니다. "비글, 코카 스파니엘, 미니어처 슈나우저" 세 가지 악마견중 하나로 키우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견종 중에 하나입니다. 악마견이라는 애칭은 공격성이 강한 것이 아니고 활동성이 크다 보니 온 집안을 헤집어 놓기 때문입니다. 사냥..

웰시코기 성격, 꼬리, 장단점과 털빠짐 웰시코기 ( Welsh corgi )는 짧은 다리가 특징인 영국의 웨일스 지방 출신의 견종입니다. 대부분 다리가 짧아 작아보여 소형견으로 생각하는데 사실 중형견입니다. 크기는 진돗개 정도 크기인데 다리가 짧다 보니 소형견으로 오해를 하시는 것이죠. 웰시코기(Welsh corgi) 이름 유래 welsh : 영국 웨일스 지역이름. corgi : 다리가 짧고 코가 뾰족한. 1. 웰시코기 특징. 웰시코기는 "펨브로크 웰시코기"와 "카디건 웰시코기" 두 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웰시코기 대부분은 펨브로크 종입니다. 펨브로크가 카디건보다 약간 작은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웰시코기 엉덩이를 보고 노릇하게 구워진 빵처럼 보여 "식빵 궁둥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웰시코기의 유래는 옛날 웨일스 지역의 켈..

비숑 프리제 털빠짐, 성격, 푸들과 다른점 비숑 프리제(Bichon frisé)는 프랑스, 벨기에가 원산지인 개의 품종 중 하나입니다. 비숑 프리제의 어원은 "비숑 아 푸알 프리제(Bichon à poil frisé)"로 곱실거리는 털이라는 뜻입니다. 보통 비숑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1. 비숑 프리제 특징, 성격. 처음부터 애완견으로 개량된 품종으로 1500년대부터 프랑스의 귀족 부인들 애완견으로 많이 사랑받았습니다. 곱슬한 털이 자라면서 얼굴이 둥근 형태가 되는 것이 비숑의 특징입니다. 성격이 순하고 좋아서 맹인 안내견으로 사육되기도 하였으나 소형견이라 안내견으로 성공하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얀 털이 복슬하게 자라면 머리 모양을 원형으로 미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머리 모양을 "하이바"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털 색상은 하얀색이 대부분이고..

퍼그(Pug) 털빠짐, 성격, 주의할점 퍼그 ( Pug)는 중국이 원산지인 애완견입니다. 중국 송나라 시대에 키우던 개로 중국 상인들이 영국으로 퍼그를 데리고 가면서 유럽에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16세기경 영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당시 유럽 사람들은 못생긴 개를 키우는 이상한 유행이 있었고 이로 인해 퍼그를 못생긴 애완견으로 개량하게 됩니다. 사실 원산지가 중국이지 지금의 모습은 영국에서 개량되어 나온 모습인 것이죠. 원래의 모습은 입도 정상적으로 나오고 멋있게 생긴 견종이었으니까요. 퍼그(Pug) 이름의 유래. 1. 퍼그란 단어가 " 퍼그 원숭이"라는 애완 원숭이에서 애완동물을 의미하는 퍼그란 단어를 가져와 유래. 2. 라틴어 "퍼거스(Pugnus) - 주먹"이라는 뜻에서 둥근 얼굴과 두상을 나타내는 뜻으로 유래. 나폴레옹의 아..

요크셔테리어 성격, 털빠짐, 장단점 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는 영국 이 원산지로 북부 잉글랜드 지역인 "요크셔"가 이름의 기원입니다. 당시의 요크셔에는 섬유 공장들과 탄광이 많았기 때문에 요크셔에는 일자리를 찾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이주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쥐가 너무 많아 위생이나 다른 것에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노동자들은 여러 종의 조그만 테리어들을 데려와 쥐를 잡는 개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 요크셔테리어의 탄생. 테리어(Terrier)라는 뜻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작은 사냥개"라는 뜻으로 테리어의 어원이 흙을 상징하는 테라(terra)로 땅속에 숨어 살던 작은 토끼나 여우, 쥐 등의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개입니다. 요크셔의 노동자들이 쥐를 잡기 위해 데려온 작은 테리어들을 교배하면서 탄생을 했지만 기록..

시츄 성격과 유래, 수명, 털빠짐, 식분증 시츄 유래 시츄는 중국이 원산지로 17세기경 달라이 라마가 티배트에서 유명했던 "라사압소"라는 개를 중국 황실에 선물하였고 중국에서 "페키니즈"와 교배시켜 탄생되었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탄생 배경입니다. 중국에서는 사자개라고 불렀습니다. 아마도 사자에 흡사한 견종을 만들고 싶어서 교배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930년대 두 쌍의 시츄가 영국으로 넘어가면서 유럽에 전파되기 시작되었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군인들이 미국으로 시츄를 가지고 가면서 미국과 캐나다에 알려지게 됩니다. 당시에 시추는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영국과 북유럽에 살던 시츄들이 미국과 캐나다로 넘어가게 됩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 마이크로 소프트 "빌 게이츠", 가수 "비욘세" 등 많은 유명인들의 반려견으로 사랑과 인기를..

개(강아지) 먹으면 안되는 위험한 음식들 반려견을 키우게 되면 음식이라는 부분도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개도 사람과 같이 잡식성 동물입니다. 하지만 개와 사람은 신체적인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라도 개에게는 치명적인 위험한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들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될 듯합니다. 1. 초콜릿.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면 모르는 분들이 없죠. 사실 반려견을 키우지 않아도 초콜릿이 강아지에게 위험하다는 것을 많이 알고 계시더군요. 초콜릿은 카페인의 일종인 "테오브로민(theobromine)"이라는 성분이 심장과 중추 신경을 자극하여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 갈증, 불안, 부정맥, 발작, 복구 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성분은 카카오 성분이..

파피용(빠삐용)성격, 수명, 특징과 단점 파피용(papillon)은 견종의 품종으로 프랑스가 원산지입니다. 16세기경 유럽의 토이 스패니얼에서 유래되어 스피치종과 개량을 거듭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정식 명칭은 "컨티넨탈 토이 스패니얼" 1. 파피용(빠삐용) 유래. 귀가 곧게 뻗어 있고 뒤에서 귀의 모습을 바라보면 나비 와 닮았다고 해서 파피용(빠삐용 : Papillon)이라 불립니다. 파피용(papillon)은 프랑스어로 나비라는 뜻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의 정확한 표기는 "파피용"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들리는 발음에 맞춰 "빠삐용"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귀가 위로 올라온 종은 "파피용" 아래로 내려간 종은 "파렌(Phalene : 나방)"이라고 합니다. 옛 유렵의 왕실이나 귀부인들에게 인기가 많아 초상화에도 자주 등장하였습니다. 유명했던 왕실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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