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성격, 수명, 털빠짐

포메라니안은 폴란드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유래된 애완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독일이 원산지 입니다.
대형종인 독일 스피츠에서 유래되었으며 스피츠와 사모예드의 개량종으로 작고 귀여운 외모와 복슬복슬한 털이 특징입니다.

 

• 1. 포메라니안 성격, 수명, 특징.
• 2. 포메라니안 털빠짐, 병.

 

 

1. 포메라니안 성격, 수명, 특징.

 

17세기 이후 영국 왕실에게 인기가 많아 빅토리아 여왕도 작은 포메라니안을 소유했었습니다.
그래서 왕실 애완견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털색상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색상으로 검정, 오렌지, 크림, 흰색등이 있습니다

외모와 달리 사납고 흥분을 잘하며 성질이 급하고 예민합니다.
공격성이 강하여 다른 개를 보면 잘 짖고 견제하기 때문에 다른개나 고양이와 잘 어울리지 못하여 사회성이 떨어지는 문제로 교육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키 15-18cm,  무게는 1.4-3.2kg 이며 수명은 12-15년 입니다. 질환에서는 비교적 강한 품종입니다.
애교는 있지만 애정이 많지 않아 혼자서도 잘 지내며
주인이 들어와도 꼬리를 흔들거나 반기는 모습이 거의 없는 냉정함이 강한 품종입니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산책을 자주 해주고 많이 돌아주어야 합니다.

 

 

2. 포메라니안 털빠짐, 병.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입니다. 털갈이 시기에는 엄청난 털 날림이 발생합니다.
가장 잘 나타나는 흔한 질병은 슬개골 탈구로 보통 선천적 기형을 통해 앓게 됩니다.
기관허탈은 호흡기관의 기관륜 악화로 발생하며 거위와 비슷한 울음 소리를 내며 기침을 합니다.

또 털을 짧게 자르면 탈모에 걸리기도 합니다. 쿠싱증후군은 물을 자주 먹고 볼일을 자주 보며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면 확인을 해서 치료 받아야 합니다.
뼈가 약해 높은곳에서 잘 뛰어내리지 못하며 자주 골절이 발생하기 때문에 놀아줄때 신경을 써야 합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에서 두마리의 포메라니안이 살아남았을 정도로 한때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현재는 인기순위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