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숏헤어 성격 수명 털빠짐

브리티시 숏헤어(British Shorthair)또는 브리티시 쇼트헤어는 고양이의 한 품종으로 중대형의 크기와 힘이 센 것이 특징이며 넓은 가슴과 근육, 강한 턱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숏헤어는 영국 본토인 브리튼 섬에서 독자적인 특징을 가지며 발전해 온 품종입니다. 영국의 농장과 거리 출신이지만 "cat fancy"라는 잡지에 등장한 최초의 고양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19세기에 발견되어 이름이 알려졌으며 20세기 초까지 영국과 유럽에서 많은 인기가 있었지만 세계 1, 2차 세계대전으로 많은 개체수가 급감하였습니다.

그러나 브리더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브리티시 숏헤어의 스탠더드가 정착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 중에 하나입니다.

생후 3~5년까지 성장하는데 크기가 크기 때문입니다. 보통 암컷보다는 수컷이 더 크며 크고 동그란 호빵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는 짧고 굵으며 털은 짧고 조밀하여 뻣뻣한 편입니다.

처음 브리티시 숏헤어를 품종화 했을 때는 블루가 인기였고 지금도 블루 브리티시 숏헤어를 흔하게 볼 수 있지만 크림, 블랙, 초코, 시나몬 등 색상과 무늬가 다양하게 풍부한 편입니다.

또 몸도 아주 튼튼한 편으로 근육도 있고 뼈도 굵은 편이지만 살이 쉽게 찌는 품종으로 식사량을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1) 상당히 순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인내심이 강한 편입니다.

2) 강아지나 다른 동물이 있으면 먼저 배려하면서 평화롭게 지냅니다.

3) 눈을 통해 의사표현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4) 사람에게 애교가 많고 주인에게 앉기는 것을 좋아하여 무릎 냥이가 많습니다.

5) 주사도 얌전히 잘 맞는 편이고 공격성이 없습니다.

6) 혼자서도 잘 놀고 놀고 싶으면 장난감을 가지고 옵니다.

7) 혼자 두어도 민감하지 않으며 낮잠이 많은 편입니다.

1) 비대 심근증(HCM, Hypertropic Cardiomyopathy).

브리티시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유전병으로 호흡 곤란, 기침, 혈전, 심부전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피부질환, 요로결석.

3) 혈우병 B(Hemophilia B).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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