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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나래1

시화나래 휴게소 방문 겨울바다를 보고 싶다는 와이프와 함께 시화 나래 휴게소를 방문했습니다. 동해 바다가 깨끗하고 좋기는 하지만 거리와 시간상 가지 못하고 약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서해바다로 결정하였습니다. 대부도 가는 길에 있는 휴게소인데 모래사장은 없지만 바다도 구경할 수 있고 휴게소 음식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드라이브 겸 거리두기로 답답했던 마음을 풀기 위하여 다녀왔습니다. 휴게소라는 의미가 있어서인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휴게소에 바다가 보이는 공원이 같이 있는 형태입니다. 일단 휴게소나 주차장은 일반 휴게소보다 약간 작은 정도입니다. 주차하려고 한 바퀴를 돌다가 주차를 했는데 주차를 하고 대부분 오래 있다 보니 주차가 조금 불편합니다. 휴게소 뒷편으로 바다가 보이는 공원이 함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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